컬리 추천인 아이디로 둘 다 5천원 받기 + 배송시간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가입하게된 서비스 컬리의 추천인 아이디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컬리가 무슨 앱인지는 다들 어느정도 잘 아실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좀 더 자세한 설명과 제가 느낀 장점들도 적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제 추천인아이디는 marry31675이니까 5천원 혜택 받고 싶으신 분들은 딱히 쓸 아이디 없을 때 입력하시길 바랍니다!

 

 

컬리가 그래서 뭔데? 

컬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원래는 '마켓컬리'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최근 '컬리'로 변경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유도 파네요

제가 직접 앱을 다운받아서 사용해보니까 계란, 생수, 과일, 더 나아가 영양제까지도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바로 영양제 2개 구매했습니다 ㅎㅎ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밀키트도 팔고 있고 더 나아가 '스킨케어 제품'들도 팔더라고요?? 아마 이건 '뷰티컬리'로 구분되는 것 같긴해요. 

 

그리고 여러가지 할인을 통해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깜짝 특가라는 것도 있고, 라이브쇼핑을 시청하면 라이브 특가라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 최고의 식재료 온라인 판매업체답게 확실히 어플 자체도 굉장히 깔끔하고 소비자에게 맞는 추천도 해줘서 어디 하나 군더더기가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벌써 온다고??? 컬리의 초고속 배송

무엇보다 제가 컬리에서 느낀 충격적인 장점은 배송이 정말 미친듯이 빠르다는 점입니다. 제가 오후 7시에 주문했는데도 6시간 후인 새벽 1시에 배송이 완료된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알아보니 컬리의 새벽배송은 아래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수도권의 경우, 밤 11시 전에만 주문하면 최대 내일 아침 7시 전까지 배송이 완료되는 초스피드를 장담하고 있습니다. 

 

컬리 배송시간

이는 충청 지역도 마찬가지며 대구/부산/울산/양산/김해/창원은 내일 아침 8시 전까지 배송이 완료된다고 하네요.

 

아마 컬리의 물류센터가 해당 지역들 주변에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저는 진짜 배송 서비스 보고 앞으로도 컬리 계속 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컬리 친구 초대 이벤트 - 추천인 아이디: marry31675

컬리에도 다른 앱들처럼 추천인 코드 이벤트가 존재하는데요. 앞서 말했듯이 추천인코드가 마땅한 게 없으신 분들은 제 아이디 marry31675를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인코드

해당 아이디를 입력하시면 본인과 추천인 모두!!! 5천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는 상부상조 혜택이 있습니다. 

 

저도 친구 아이디를 입력해서 첫 구매까지 해서 적립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알아보니 배송완료 후 2일 정도 지나고 적립금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ㅎㅎ

 

안내까지 친절

참고로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시면 위처럼 문자까지 와서 안내를 해줍니다.

 

아이디 입력 후로 일정 기간 안에 첫구매 배송완료 시에 적립금이 지금된다는 기준이 존재하니까 빠른 시일 내에 주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정확히는 초대한 친구가 가입 후 7일 이내 첫 구매 배송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초대할 수 있는 친구의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적립금은 이벤트에 따라 변경 및 제한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적립금 지급 후 주문 취소 및 환불 시 적립금이 회수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마 적립금 타려고 헛구매하는 걸 막으려는 거 아닌가 싶네요.

 

자세한 정보는 컬리 친구 초대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해주시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추천인 아이디는 [marry31675]입니다!!!

 

 

자취생인 제 입장에서 앞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서비스같습니다. 

 

저한테 필요한 식재료들이 많은 건 물론이고 배송이 진짜 너무 빨라서 맘에 듭니다.

 

제가 예전에 주식 공부할 때 컬리가 적자기업이라고 하던데 이런 기업이 더 잘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뵐 일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