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만화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이 부러운 순간들이 존재합니다.
현실에 치이고 있는 사람들은 늘 활기차고 행복한 만화 속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한 번쯤은 들기도 하죠.
과연 우리는 언제 특히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을까요?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은 대개 이런 모습을 보입니다. 처음으로 사랑하게 된 대상을 끝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사랑하고 지켜주려고 하죠.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이상적인 사랑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현실은 정말 다양하고 복잡한 요소들이 사랑을 갈라놓으려 하고 있죠. 그리고 사람 마음이라는 게 한결같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만화 캐릭터들의 한결같은 순정은 정말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캐릭터들 한 번쯤 보셨을 거예요. 사람들 많은 곳에서 전혀 기죽거나 눈치 보지 않고 자기 할 말 다하는 캐릭터.
저는 현실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의 눈치를 계속 보게 되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런데 만화 속 그런 캐릭터들을 보면서 정말 너무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 눈치 보지 않고 자기 주관을 관철합시다.
여러분들의 꿈은 뭔가요? 여러분들도 어릴 적 꾸었던 꿈들이 각자 존재할 겁니다. 근데 정말 수많은 이유로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죠. 많은 사람들은 그런 벽을 느끼면 포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만화 속 캐릭터들은 그런 역경에도 불구하고 미친 정신력을 바탕으로 포기를 절대 하지 않습니다. 어릴 적에는 '뭐 나라도 저럴 것 같은데?'라고 느꼈는데, 저도 크면서 꿈이 현실의 벽에 부딪힐 때 이런 만화 속 캐릭터들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여러분들의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들은 몇 명이나 있나요?
저는 솔직히 가족들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현실에서는 서로 맘을 터놓고, 의지할 수 있는 상대가 너무나도 적습니다. 하지만 애니 속 주인공 곁에는 자신을 믿어주는 수많은 동료들과 친구, 멘토들이 존재하더라고요. 저도 그런 존재들이 늘 제 곁에서 제 편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우리의 인생은 과연 어떤 엔딩을 맞게 될까요?
만화 속에서는 대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죠. 만화의 마지막 페이지가 끝나면, 우리는 다시 현실로 돌아가지만 캐릭터들은 늘 행복한 채로 웃으면서 있죠. 제가 그래서 만화의 완결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 괴리가 저는 힘들더라고요.
해당 포스팅은 제 글귀스타그램 인스타에서 가져온 것이며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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