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스타인펠드 프로필과 노래 추천

헤일리 스타인펠드 프로필과 노래 추천

헤일리 스타인펠드

안녕하세요. 노래 듣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는 블로거 메리베리입니다!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팝가수는 <헤일리 스타인펠드>입니다.

아마 다들 생소하실만한 분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팝가수들 중 한 명이라 꼭 소개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가수는 도대체 누구인지,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간단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헤일리 스타인펠드 (Hailee steinfeld) 그녀는 누구인가?

헤일리 스타인펠드 사진

이름 : 헤일리 스타인펠드 (Hailee Steinfeld)

국적 : 미국

생년월일 : 1996년 12월 11일 (생각보다 되게 어리네..ㄷㄷ)

장르 : 팝, 댄스

특징 :

- 키가 173cm 정도로 상당히 큰 편이다. 

- 사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모델까지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 유명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 주인공 댄의 딸(바이올렛)로 나온다.

- 테일러 스위프트와 친하다. 테일러 스위프트를 중심으로 유명 셀럽들이 모인 '테일러 스쿼드'의 멤버로 알려져 있다.

 

간단하게 그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럼 이제 그녀의 노래들을 제 주관 100% 하에 추천해보겠습니다!

1. Starving (feat. Zedd)

뮤직비디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헤일리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Starving>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한 번쯤 흘려 들어본 적이 있을 만한 멜로디일 거예요. 잔잔한 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점점 합쳐지면서 절제된 신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 곡은 제가 가사까지 외울 정도로 진짜 좋아해서 여러분들께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곡은 정말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점수 : 100점 / 100점

2. Rock Bottom (feat. DNCE)

뮤비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강렬한 보컬이 특징인 <Rock Bottom>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Starving>과 아예 정반대인 느낌으로, 헤일리의 보컬이 시원시원하게 분위기를 잡아주는 곡입니다.

전체적으로 뭐랄까 팝이면서도 락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았어요. 헤일리가 이렇게 고음을 잘하는 가수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곡인 것 같습니다. 후렴 부분은 손을 위아래로 흔들고 싶을 정도로 신납니다..!!  

 

점수 : 98점 / 100점

3. Love Myself 

뮤비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중독성 있는 후렴이 매력인 <Love Myself>입니다.

헤일리의 곡들이 약간 이런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는 적당히 잔잔하게 가다가 후렴 부분에서 세게 터트리는 것 같습니다. 이곡도 마찬가지로 후렴부분에서 높은음과 함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계속 듣다 보면 같이 가사를 흥얼거리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죠...ㅋㅋ

참고로 해당 곡은 가사가 '자기 위안'을 암시하는 것 같다는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뭐 그럴 수도 있지...)

 

점수 : 97점 / 100점

4. Most Girls

뮤비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곡은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Most Girls>입니다.

이 곡은 지금껏 소개해드린 곡들과 달리 과도하게 신나는 곡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일관성 있는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죠. 다소 단조롭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트렌디한 비트와 헤일리의 음색,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오히려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곡을 보면, 굳이 신나고 시끄러운 사운드가 아니어도 충분히 몸이 반응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점수 : 99점 / 100점

5. Let Me Go (feat. Florida Georgia Line, watt)

뮤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곡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Let Me Go>라는 노래입니다.

이 곡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메인인 곡으로 <Starving>과 비슷하게 잔잔한 느낌도 있으면서 굉장히 신납니다.

전체적인 곡의 멜로디가 안 좋은 부분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귀에 듣는 재미를 보장해주고 있죠..ㄷㄷ

특히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Instrumental파트는 저도 모르게 리듬을 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진짜 꼭 들어주세요...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피처링으로 나온 두 남자의 보컬도 굉장히 취향저격...)

 

점수 : 101점 / 100점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정말 다 좋은 곡들인데 제 어휘력이 부족해서 잘 표현을 못한 것 같네요. 사실 백문이 불어일청이라고, 그냥 한번 들어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제 다른 포스팅들도 한번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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