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자격증 유효기간, 쓸모있는가

오늘은 한 번쯤 따 볼 생각은 하는 한국사 자격증의 유효기간과 쓸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한국사 자격증 시험이 어떠한지 간략한 설명 및 그 외 정보들을 남겨보겠습니다.

다소 부족한 글이지만 핵심은 다 담았으니 끝까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사 자격증이란

정식 명칭은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으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만든 시험입니다. 해당 시험의 목적은 균형 잡힌 역사의식 함양, 문제 해결 능력 육성, 역사에 대한 관심 고취 등이라고 합니다. 

 

응시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외국인, 상급학교 진학 희망자 등으로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응시수수료는 1,2,3급은 22,000원이지만 4,5,6급은 18,000원이라고 합니다.

시험 준비물로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등이 있습니다.

 

2021년도 기준으로 총 6번의 시험 기회가 있으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부담없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한국사 자격증 합격 기준은

우선 시험은 100점 만점으로 문항별 1점~3점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한국사 자격증 시험은 심화 등급(1,2,3급)과 기본등급(4,5,6급)이 있는데, 등급에 따라 합격 기준과 문제가 다르다고 합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시험종류	심화(1,2,3급)	기본(4,5,6급)
인증등급	1급 (80점 이상)	4급 (80점 이상)
	2급 (70점~79점)	5급 (70점~79점)
	3급 (60점~69점)	6급 (60점~69점)
문항수	50문항 (5지 택1)	50문항 (4지 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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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자격증 유효기간은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해당 자격증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서에는 따로 유효기간이 없다고 합니다!

즉, 해당 인증서는 영구적으로 여러분의 자격증으로서 역할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인증서를 기재할 때 제출할려는 기관/회사마다 별도의 기간 내에 취득한 자격증만을 기재하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해당 기관/회사에 문의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왠만해서는 취업준비 기간 2년 정도 내에 자격증을 취득해놓는 것이 나을 겁니다.

너무 일찍 따면 오히려 번거로운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죠.

 

 

 

한국사 자격증 쓸모가 있는가

그렇다면 해당 자격증은 어떠한 쓸모가 있을까요?? 솔직히 해당 자격증은 일반 대기업에 취업할 때는 그리 쓸모가 없습니다. 하지만 공무원이나 사관학교 진학, 공공기관 취업, 국비유학, 전문 연구요원 선발 시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사 심화 등급 인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경우도 있고,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관광공사의 서류전형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7급 공무원 시험에서는 2급 이상의 인증서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즉, 공공기관 취업이나 공무원이 되고 싶은 분들은 준비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소 부족한 글이지만 좀 더 자세한 부분은 추후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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